샤워하고 나서 제 몸에 살짝 뿌려봤는데 향이 좋더라구요
집에서도 이런 향기로움이 느껴지면 좋겠다 싶더라고요
거실은 밥먹는 공간이라 음식냄새도 자주나고
옷방은 창고처럼 이것저것 가득하고
옷이 많아서 습도 관리 잘 못하면 꿉꿉한 느낌?
요새 추워서 환기도 잘 안하고 그러다보니까 냄새 신경쓰여서
디퓨저도 놔둬보고 향수도 뿌려봤는데
향수는 막 뿌리기엔 아깝고...
향은 고민하다가 제일 무난할 것 같은 시트러스? 우디 계열을 골랏는데
제가 예전에 즐겨쓰던 향수 향이랑 되게 흡사하네요ㅋㅋ
중성적인 향인것같아서 매력적이에요
분사력도 미세해서 좋고~
용도 보니 탈취제, 살균제니까
침구나 커튼, 쿠션 등 여기저기 뿌리기도 좋아요.
저는 옷방 들어가서 여기저기 뿌려댔어요~
향 오래가더라고요. 다음날도 향기로웠어요.
신발장에 뿌리는 것도 강추합니다.
다른 향도 궁금해지네요 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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